슈티헤른은 총 120개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총 6개의 칼라( 노란색, 갈색, 보라색, 초록색, 빨간색, 파란색 )로 이루어져 있으며, 0~18까지의 숫자로 이루어져있다(초록, 파랑, 빨간색은 숫자가 20까지 있음).
인원수별로 사용하는 숫자와 색이 다르며, 방법은 일반 트릭 테이킹 방식을 따른다.
3명 : 5가지색, 0~8
4명 : 5가지색, 0~11
5명 : 5가지색, 0~14
6명 : 6가지색, 0~14
7명 : 6가지색, 0~17
8명 : 6가지색, 0~18
각각 15장의 카드를 받고 시작하며, 특이한 점은 고통의 칼라를 정해서 그 카드를 먹어오게되면 그에 해당되는 숫자만큼 마이너스를 당하게 된다. 또한 고통의 칼라를 제외한 카드는 장당 1점의 플러스 점수를 받게 된다. 총 5라운드를 진행하여,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한다. 이때, 고통의 칼라로 정하여 내려놓은 카드를 뺸 14장을 가지고 게임을 진행하며, 내려놓은 카드도 마이너스 점수에 들어감을 명심해야한다.
카드를 먹어오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선이 낸 색으로만 돌았을 경우 가장 높은 숫자를 낸 사람이 트릭을 먹어간다.
두번째로 선이 낸 색의 카드가 없을 경우 다른 색을 내게 된다. 이 때 다른 색을 낸 사람이 먹어가며, 선과 다른 색을 낸 사람이 다수일 경우 다른 색을 낸 사람 중에서 가장 높은 숫자를 낸 사람이 트릭을 먹어간다. 이 때 선과 다른 색을 낸 사람 중 가장 높은 숫자를 낸 사람이 여럿이라면 먼저 카드를 낸 사람이 트릭을 먹어간다(A가 초록색 6을 내고, B가 초록색 15를 내고, C가 빨간색 15를 내고, D가 노란색 15를 낸 경우 C가 트릭을 먹어간다. 여기서 가장 높은 숫자가 15인데, 가장 먼저 15를 낸 B는 선과 같은 색을 내었기때문에 트릭을 먹지 못하고, 다른 색 중 가장 먼저 높은 숫자를 낸 C가 트릭을 먹어간다).
슈티헤른의 특이한 점 중 하나는 "0"이라는 숫자다. "0"을 낼 경우 모든 사람이 0을 내지 않는 이상 트릭을 먹어 갈 수 없다. 네비게이터의 네비나 닻처럼 아무때나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0"을 내기에 좋은 때는 선이 돌리는 색 중 그 카드 밖에 없거나, 선이 돌리는 색이 없는 경우 자신이 트릭을 먹어가기 싫을 때 내는 것이 좋다.
수상경력
- Deutscher SpielePreis 8th place 1993
- Fairplay das Kartenspiele das Jahres 1993 Winner
* 프로텍터 사이즈 : 5890 1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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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상세정보
슈티헤른
영문이름 :
게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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