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조금넘어서 신촌은 도착하였지만
켈레리스와 함께 이대앞에 가서 머리삔도사고 하면서 산책?을 하다 2시정도에 프랜즈를 들어갔습니다.
정아님에게 리코 설명을 듣다가.. 리코 대회가 시작되어서 정아님은 리코를 하시러가시고
대회참가를 안한 변가님, 알로님, 초보매니아님, 켈레리스, 저.. 이렇게 다섯이서 자반을 돌렸습니다.
이야기에 앞서 다이브다이스에서 초보매니아님께서 자반고등어 구입글을 올리셨더군요..;;
매우 마음에 드셨나봅니다;
저도 오늘 게임재밌게했지만 예전에 관심있어서 알아봤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구입은 포기하였지요ㅎ
아무튼 알로님과 변가님에게 게임설명을 듣고 (알로님과 변과님외에 모두 처음 자반을 해봤습니다)
첫 턴동안은 알로님의 조언을 들으며 진행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처음엔 이것저것 손대야 될것도 많고 복잡하게 느껴졌지만.. 막상 해보니 계산 하는것 말고는 별로 어렵지는 않더군요.
한글화가 되어있었기때문에 처음 설명만 들으면 어렵지 않게 할수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맛도있고 지금껏 해본게임과는 색다른 느낌의 자반고등어였습니다.
저와 켈레리스는 루비로 달렸기때문에.. 후반에 돈(마력;;)은 많이 들어오지만 초중반에 쓸데없는것에 돈을 많이쓰는바람에
둘다 망했다지요..;; (저는 꼴등입니다 ㅠ_ㅠ;;)
변가님과 알로님은 초반에 4,5등을 가려야 된다소 한탄하시더니 쭈욱쭈욱 점수를 받으시며 변가님이 1등을 하셨습니다.
초보매니아님께서는 중간점수로 잘따라가시고 마지막도 비슷하게 따라가신걸로 기억납니다..(아닌가?;;)
다음번에 또하게되면 아이템카드도 머나올지 알고.. 이것저것 생각해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할수잇을것 같네요.
색다른 재미를 느낀 자반고등어였습니다. (그리고 4인플 추천입니다. 시간이....;;;)
다음 게임은 정글스피드 대회..
예선은 정말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게임을했었는데
결승은 다르더군요;; 카드 오픈부터 샤샤샥 넘어가고.. 정말 이름처럼 스피드있는 진행ㅋ
우승은 카이엔님께서/ ㅊㅋㅊㅋ
축하드립니다^^ (다시한번 훈훈한 미담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돌아간게임은 정아님의 설명으로 돌아간 뱅//(설명감사합니다^^ 다음에 리코도 부탁..ㅎ;;)
정아님,저,켈레리스 무법자.
오드리님,샤바샤바님 부관
이안님 배신자
동동이님께서 보안관을 하셨습니다.
무법자가 둘이상 남지않는한 보안관을 죽이기 힘들껏같던데
(보안관은 hp5 이고 나머지는 모두 hp1 아니면 2정도 일테니깐요..)
부관이 남아있는상태에서 그냥 보안관을 공격하는게 나은걸까요?
몇번 더해봐야 감을 잡을것 같네요;;
뱅에서는 나오는 카드중에는 다이나마이트가 제일 맘에 들더군요..ㅎ
무법자 셋이 서로 붙어있어서 공격을 잘 못하였던게 아쉽더군요.
모든게임에서 악역이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_-;;)
다음에 뱅도 한번 돌렸으면 합니다^^
ps 기말끝나고부터는 밤새서 놀수있을것같네요 ㅎㅎㅎ..
펠시안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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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일 신촌모임 간단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