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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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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1-25 07:36:00 수정일 : 2007-11-25 08:2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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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외국에서만든 보드 게임을 사모은지 내년이면 10년이되는군요...
독일 뉴런버그출장 가서 처음으로 퍼즐인줄알고 카탄을 들고온게 벌써 만으로 9년이 지났네요...
나름대로 안지른다고 생각했지만, 방안에 책장 8개(800x1800짜리)...
개당 80(보드게임)~120(보드+카드)개 정도 들어가지요...
방출을 안하고 쥐처럼 차근차근 모아온 결과겠지요
아마 방출은 안할 것 같습니다...
제가 산게임은 되도록이면 메뉴얼 작업과 참조표 작업을 해왔는데...
그 시간을 보상할 만한 그런것도 아니기에 그냥 끌어안고 있습니다...
마인드님께 판 잡지 블루문씨티 확장이
작년에 한 저의 중고 판매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분이시죠 첫고객이자 마지막 고객이실것 같아서요 ^^;
전 콜렉팅을 매니아적으로 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아직도 근 40년 다되가는 딱지같은게 서랍속에 있네요 푸하하
집에있는 게임을 매일 2개씩 돌려야만 1년걸리는 때가 다되가니 쩝....
방출 잘하는 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많으신분은 하루에 3개씩 돌려야 1년에 1바퀴 돌리시는 분도 계시니
조족 지혈이겠지요...
이번엔 에센신작중에 국내에서는 1개만 질렀네요 ㅋ
필로우
해외에서는 진년, 아미티스 2개
앞으로는 브래스 정도만 질러 주고 싶네요...
페리클레스에 원체 감동한 터라...
아쉬운 것은 국내에서 페리클레스를 재미나게 돌아가지 않네요
월레스씨 게임다운 게임이었는데^^
어쨋든 오늘은 페리클레스도 돌려볼수있겠군요 ㅋ
제대로 돌려보고 싶어요
장기적인관점으로는 보관의 문제 때문에 2,000개 정도까지만 구매해보겠습니다 ㅋ
지금 속도면 20년 더 남았는데...
환갑잔치때 2,000개 구매 기념 파티까지 겸하겠네요.
불가능한 목표일것 같기도하고 ㅋㅋ
원래제목은 지름신과 방출의 관계였는데
말이 이상하게 샜네요...
아마 잠이 들깨서 그런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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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1-25 10:16:16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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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다들 보드게임이 커서 공간을 차지하는게 문제군요 특히 국내에서는 자주 이사를 해야하므로 가장 좋은 것은 집을 옮기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 와이프나 주변사람들을 보드게임 매니아로 만드는 것이 구준히 보드게임을 즐 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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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1-25 12:35:59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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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소장한 게임 다 팔아버렸는데 카탄 시리즈는 정말 후회되네요
환갑잔치때 2000개 구매 기념 파티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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