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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성숙된 모습으로 거듭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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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6-05 23:55:44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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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지금까지 문제있는 상품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약간의 박스 손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비닐이 약간 벗겨져 있거나 - 하지만 이것도 BG에 겉 비닐 코팅기가 있기 때문에 성의가 있었다면 다시 씌워 보내주었겠죠. 어쩌면 이미 다시 씌운 상품이었을지도 모르구요.- 박스가 약간 눌린 경우였습니다. 정말 약간...)
한번은 경매진행과정에서 박스 손상품이라는 안내가 있더군요. 알고 낙찰 받았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동종의 이전의 경매보다는 낮게 낙찰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받아본 뒤에도 잘받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정도 손상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요.
BG가 경매를 중단하기 전에는 더 나은 시스템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매를 중단한다더니 과연 이것이 그 말에 어울리는 더 나아진 경매 방식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객을 위한 배려는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가 없네요.
BG님! 새로워진 경매에서 고객을 위한 부분은 과연 무엇입니까? 꼭 이 질문만은 답변해 주십시오.
소비자의 불만이 높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박스 손상의 예를 사진으로 올려놓으셨는데, 사진 중 일부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경우이지만 어떤 사진의 경우는 손상정도가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글에서 말씀드렸지만 소비자로서 알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본사입장에서 보면 대부분의 상품이 낮게 낙찰되어지는 상황에서 모든 상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보를 올리는것 자체가 좀 힘든 일일 수있고 비효율적일 수는 있지만 예로 들어진 사진들에서처럼 일부 박스 손상 정도가 심한 경우는 당연히 사전 통보해야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서비스의 질이 절대적인 시장 상황에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의 계속된 공개안내는 매우 유치한 발상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업은 BG가 하는 것인데 왜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하는가 떠나면 되는것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미 BG는 BG의 것이 아닙니다. 공인된 사업체로서 모두의 것입니다.
막가파식의 영업 방식보다는 좀더 성숙된 모습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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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6-11 15:41:56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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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코리아 입니다.
경매상품에 대한 상품상태에 대하여
저희 회사가 크지 않지만 창고는 현재 대형창고와 물류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쇼핑몰 관리자는 상품이 있는 곳에서 근무를 하지 않고 떨어져서 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객 여러분의 요구대로 일일히 상품상태를 설명해주었으면 좋겠지만 물류담당자의
시각과 저의 시각 특히 고객님의 상품상태를 보는 시각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상품의 상태를 글로 표현하는 것도 문제가 많습니다. 서로의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파손정도를 등급제로 해서 설명해주는 것도 있겠지만 그것도 고객과
논쟁의 대상입니다.
그동안 고객여러분에게 공개못할 사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것은 더 좋은 상품을 더 좋은 가격에 구입하려는 고객님들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를
저희가 충족 시키지 못해드리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파는 상품은 게임입니다. 상품의 포장에는 신경을 못 쓰지만 내용물에는
파손이 되거나 모자라는 부품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박스가 제대로된 상품을 구입하시려면 유명 보드게임 쇼핑몰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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