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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억울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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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09 22:52:37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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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럼주와 명예를 경매 낙찰되었습니다. 4번째인가 3번째만에 낙찰되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그런데 물건을 받은 날 뚜껑을 열어보니 박스 세군데가 찢어져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관리자 분께 연락을 하니 물건을 보네주면, 다시 새 제품으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물건을 보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전화하니 그제서야, 아직확인을 안했는데 확인을 해보겠다더군요.
그래서 또 하루를 기다렸는데 또 연락이 없어요. 그래서 다시 연락을 했더니, 아직 물건이 도착하지 않았으니 송장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참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또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났는데, 또 연락이 없어서 다시 연락하니, 이제 확인할려고 했다면서 확인하고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하루가 지났는데 뭐라고 하는줄 압니까? 제고가 없어서 보내드릴 수 없답니다. 그리곤 한마디 환불해주겠다고 합니다.
정말 가슴속에서 터져나오는 분노를 억제할 수 없더군요.
다시 곰곰히 생각한 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럼주와 명예가 재입고 되면 그 때 보내달라구요.
그런데 안됩답니다. 이유는 언제 재입고 할지 몰라서랍니다. 그래서 저는 오기가 생겨서 재입고될 때까지 기다린다고 했죠. 그런데 안됩답니다.
그런데 더 웃긴사실을 제가 이렇게 전화를 하는 사이에 럼주와 명예 경매물건이 한번더 올라와 있었다는 사실 아닙니까?
즉 다시 말해서 저에게는 물건을 다시 보내준다고 해놓고는 아무생각없이 경매물건으로 올리고, 그리고 나서는 제고가 없다고 환불해준다는 것입니다.
경매를 통해서 사는 물건이기에 싼 맛에 사니깐, 그냥 참고 넘어가야되는건지 참 고민됩니다.
혹시 다른 분들은 이런 일을 당한 적이 없는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는 건가요?
돈은 얼마되지 않지만, 이 사이트에서 일을 처리하는 절차가 너무 괴씸하고 일방적이라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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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09 23:09:55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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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항의글이 많이 올라오는구요.
예전처럼 보드게임계의 고수님들의 활동도 눈에 띄게 줄고요..
그 억울한 심정 이해갑니다. 아무쪼록 님~ 기분푸세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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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01:01:50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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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없다던 물건이 만약 경매에 다시 나오면 ...... 한번 뒤집을 생각입니다.... 액수야 어떻든 소비자 기만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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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01:10:48 수정일 : 2007-05-10 0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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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현재 재고가 분명히 없다면 별수 없을 듯 합니다....
그 사람의 말대로 다시 들여올지 않을지 조차 분명치 않다니 말입니다.
인터하비에선 아에 그 품목조차 검색이 안되네요....
소비자 보호원에 진정해도 환불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을 듯 합니다.
이곳의 소비자를 무시하는 태도와 일처리는 좀 문제가 있는듯하네요...
포인트 말고 현금으로 환불을 요청하심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는 말이 생각나네요....
빨리 손을 털어야 하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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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01:24:57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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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산호초와의 조우 재고 없다고 환불해주더니
4일 후에 경매로 올리더군요......
인터하비는 그렇게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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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09:30:29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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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네이버배틀 제고가 없다고 무조건 포인트 환불해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언젠가 또 경매에 물건이 나오겠죠..
모든 책임은 소비자에게 떠 넘기는 비지의 이런 방식 진짜 마음에 안드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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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09:39:25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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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이기때문에, 일을 처리하다 보면, 이런 저런 실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제기의 글에 비지가 전혀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는게 전 더 맘에 안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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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0:51:18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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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뒤집는걸 권해드리겠습니다. 참지 마시고 처리하세요.
정당한 권리 행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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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1:06:47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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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다리겠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다시 안들어올 것 같다고해서 환불받았는데요.
사실 기분 무척 나쁩니다.
댓글 중에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군요.
더 많은 댓글이 달리면 비지에서도 태도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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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1:27:22 수정일 : 2007-05-10 11:2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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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맙습니다.
저만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한 것은 아니군요.
그런데 더 짜증나고 괘씸한 것은 이 글을 올려 놓았더니, 쪽지로 답하길 비지코리아에서 뭐라고 하는 줄 아십니까?
럼주와 명예를 저에게 보내주는 일도 고려하지 않은체, 다시 경매물건으로 올려놓고는,
제 목 답변입니다.
보낸이 관리자(admin) 날 짜 2007-05-10 09:52:38
안녕녕하세요 비지코리아 입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고객님께서 자유 게시판에 적으신 글 중에서
다른 분께서 낙찰되신 제품은 현재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제품 이외에는 없기 때문에 취소 요청 중에 있습니다.
제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객님에게만 안 보내 드리지는 않습니다.
오해를 풀어 주시기 바라며, 취소 및 포인트 환불 처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인즉슨 전혀 자신의 잘못이 없다는 뜻이죠. 두 사람을 농간해놓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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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1:46:30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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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포인트 보상 받았습니다.
이렇게 노력하고 노력한 댓가로 그나마 3000포인트를 정신적인 피해에 대한 댓가로 받았습니다.
만약에 이렇게 까지 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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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2:10:22 수정일 : 2007-05-10 12: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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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전 노력을 하지 않아서 2000 환불받았는데 ^^;
물건사도 왠만한 하자 아니면 항의를 안해서리... 소심해서 그런가 ㅋㅋ
이제부터라도 항의를 좀 해볼까요
계속 일 터지는군요.
자네 언제까지 이럴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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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2:13:47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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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이유로 전화를 걸었던적이 있습니다.
주문처리가 안되서 재고남아있는 상태로 경매에 올라간 이유라고 합니다.
주문처리를 1~2일안으로 해달라는 공지가 이런이유죠.
주문처리를 미룬 사람들에게도 어찌보면 잘못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분명 공지글까지 올라왔는데도 불구하고 주문처리가 늦어서 결국 품절이 아닌 상품이 경매에 올라오곤하죠
결국 경매에 낙찰되도 주문이 늦어진사람이 늦게 가져가고 품절되면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생기는거겠죠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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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2:18:27 수정일 : 2007-05-10 12:2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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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런이유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는
재고에 대한 확실한 확인 없이 등록되었다가
창고에 확인 해보니 없더라 뭐 이런식의 이야기던데...
이래나 저래나 어찌되었던지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기엔 좀 일이 커져버렸네요.
공지도 없고 반응도 없고,
계속 방치할 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어찌보면 출혈을 각오하고 시작한 방식이라지만
그리고 맘에 안들면 하지말란 식의 이야기는
참 마음을 씁쓸하게 하네요.
고객을 대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드게임 커뮤니티로 발전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네요.
어느새 이곳은 그냥 보드게임 싸게 사는 곳이라는
이미지로 전락해버리지는 않았는지... 참 아쉬울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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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2:21:13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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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쇼핑몰이기도 하지만 타 사이트 처럼 보드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자개에 더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좀더 커뮤니티의 성격이 강한 사이트로. 이런글들은 보는이로 하여금 짜증이 일뿐입니다.
경매로 싸게 구할수있는걸로 만족한거 아닌가요.
그걸 정가로 사지는 못하고 떠들어대는 모습이 안쓰러울뿐입니다.
참고로 전 여기완 아무 상관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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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3:25:31 수정일 : 2007-05-10 13:2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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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라리 로미오님이 여기와 상관있는 사람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러한 생각이라면, 떳떳하게, 경매로 싸게 샀으니 된거 아니냐고 말하면 되잖습니까?
그럼, 사람들이 여기 경매정책은 이렇구나.. 라고 알 수있는것이구요...
계속 게시판에 글들이 올라오는데.. 완전 무대응으로만 일관하니,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아.. 여기가 잘못하고 있나 보구나라고 생각하는 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서로 다들 생각이 있을껏이고, 그 생각을 이야기 하면서 해결해야지, 한쪽은 계속 이야기 하고,
한쪽은 계속 묵묵 무답이고..
보고 있는 저도 짜증납니다.. 이런거 좋아할 사람들이 어디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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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3:51:48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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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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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5:46:00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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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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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7:09:45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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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약간의 손상에 대해선 싸게 산 것이고 그런 점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산 것이니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재고가 없는 상태에서 물건을 올려서 문제가 생긴 것이 한두번이 아니란 점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 문제에 대해서는 뭔가 해명이 필요하고 확실한 처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니면 선충전 후경매라는 방식을 취하지 않던지요.
사실 여기 올라오는 게임 중에서 제값주고 사서까지 하고 싶은 게임은 1주일에 한두개 정도 올라올까 말까하지요.
근데 그걸 경매해서 낙찰받았는데 재고가 없다고 환불해준다고 하면 현금환불이 아닌 이상은 열받을 것 같은데요.
저는 예전에 한 3만원 충전했다가 원하던 물건 물먹고 그냥 아무거나 막 낙찰받은 다음에 주변 친구들한테 선물 잔치하고 지금은 손털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저는 경매에서 진거니 할말이 없지만 경매에서 낙찰되신 분이 저같은 상황에 처하시면 화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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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7:52:53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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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 억울한 경우네요.
경매에 참여하고 낙찰받는 일련의 과정에서 얻는 기쁨이 크면 클수록
이런 일을 당할 때 드는 실망과 분노도 그만큼 크리라 생각합니다.
BGKOREA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 위해선 이런 부분이 빨리 시정되어야 할텐데..
안타깝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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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8:46:43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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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코리아입니다.
평소 커뮤니티의 운영에 대해서,
비지 회원 여러분의 요청과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여 왔습니다.
현재 경매상품은 매니아 눈으로 봤을 경우 솔직히 정상품인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비지코리아 회원은 대다수분들이 매니아시고, 매니아 눈으로 보면 차마 손상품을 정상가격에 판매를 할 수가 없어서 경매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경매 스케쥴대로만 등록을 하다보니 프로그램상 이중등록되는 경우도 있고 상트 페테르부르크처럼 3,900원 등록되어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특성상 일방적인 잘못으로 맞물려있어서 저희로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최대한 고객님의 의견을 반영하며 문제가 생겼을시 조금만 더 이해해주시길 바라고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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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19:46:16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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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저는 게임상태에 대해 지나치게 너그러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티카를 낙찰받았는데, 손상품이라는 고지가 없어 정상품이라고 생각했으나 받고보니 왠걸... 박스 한쪽면이 반이상 없었습니다. 마치 쥐가 다 뜯어먹기라도 한듯 반이상이 갉아져 없었습니다. 뚜껑을 열고 보니 안에 있던 컴포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왠만해선 내가 손해보고 마는 성격이라, 이번에도 역시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나 귀찮아서... 연락하려다 말았습니다. 그런건 귀찮아 하면서도 나름 물건 고치는 건 또 좋아해서 스캐너와 프린터를 동원하고 하드보드를 사다가 박스를 보수하던 중 스캐너고장으로 아직까지 박스보수는 미완성상태에서 책장에 꽂혀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얼결에 새걸 하나 더 질러버리고 말았군요.ㅜㅠ 바보짓도 참... 뭐하는 짓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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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0 23:54:40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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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곳에 자주 오는데..
구매자 분들의 너그러움에 비해...
운영자님의 콧대 높음은 계속되는 것 같아 한쪽 마음이 쫌 그랬습니다..
제발 관리자님께서는 이번 사태를 잘 마무리 하시고 땅에 떨어진 비지에 대한 신용을 끌어올리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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