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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리스트가 바뀌면서 나빠진 부분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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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02 01:39:21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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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감된 경매를 확인하기가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자그마치 167페이지에 최신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거참.. 한개 좋아지면 한개 나빠지는군요.
이번에 알게되었는데
비지 코리아 경매를 통해서 뿌려진 게임이 3400개쯤 되는군요.
유찰과 등등을 빼면 한참 내려가겠지만 서도..
무려.. 3400개정도의 게임이 비지를 통해서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많은 것인지 적은것인지 판단은 안되지만서도..
한 5000개 정도 경매를 통해서 정리되면
경매가격변동에 대한 통계를 내서 보여주시면 정말 재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휴일에 낙찰가격이 올라가는지 평일에 낙찰가격이 올라가는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3400개의 게임이 뿌려졌는데 왜 그렇게 손상품이 많을까요?
비지는 그 많은 손상품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참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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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02 03:20:06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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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품이라기 보다는...
인터하비의 장기 재고 겠지요...
물론 약간의 손상품과 미끼 상품도 있을테구요...
게임 수입 유통업자인 인터하비가 수요 예측에 실패해
과다하게 들여왔던 인기 없는 게임들을... 등등을...
이렇게 라도 처분하는게 아닌가 하고 추측해 봅니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 대량으로 수입했는데...
팔리진 않고 창고의 공간만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은
유통업을 하는 사람에겐 보통 골치가 아닙니다...
가격이 더 떨어지기전에
어느 정도의 손해를 감수하고 처분하는 편이 훨씬 이익이죠...
거기에 회원수 확보, 이미지 재고 등의 플러스 알파도 있을테구요...
어짜피 인기가 없어서 지금 안팔리는 물건들이
어느날 갑자기 잘 팔릴 가능성은 극히 희박할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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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02 03:23:09 수정일 : 2007-05-02 03: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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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일곱 별빛님...
이번엔 아티카 꼭 성공하시길...
가격 올리지 않으려고 계속 꾹 참고 있단 말이에욧~~
빨리 제 차례를 달란 말이에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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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02 09:57:06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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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넵.. 알겠습니다 빨리 낙찰받겠습니다.
배한성님//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궁금해요.. 대답은 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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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03 13:37:16 수정일 : 2007-05-03 13:3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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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의 정도차이는 있지만 받은게임의 상당 %가 박스 손상품이었습니다...여기서의 정상품은 다다의 박스손상품정도의 컨디션 같습니다......뭐 낙찰 가격보고 원래가격과 가까우면 정상품주고..싸게 받은것들은 그 가격에따라 박스손상품을 보내는것 같기도 하구요....뭐 추측이지만 ...
뭐 정상품이라고 적혀있는것을 막상 받아보면 손상품 받은 경우 많은데요....클레임 걸기 애매한 감질나게 손상된것
그러면 박스손상품이라고 아예 경매 공지된건 얼마나 파손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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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03 18:30:38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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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타 쇼핑몰의 손상품을 저렴하게 받아와 여기서 처분하는건 아닐까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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