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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Korea에는 책임이 없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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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4-27 17:07:46 수정일 : 2007-04-27 17: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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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필박스 2호의 공동구매에서
부록으로 Age of Steam의 새로운 확장맵과, Caylus Magna Carta 2종이 들어있습니다.
부록에 대해서 마그나카르타라고만 적어놓은 것을 저은 마그나카르타 게임을 주는지 알았습니다..
지금 도착한 슈필박스에는 카드한장이 들어있네요..
상세정보에 잘못 표기를 하여서 환불을 요청하였는데 그렇게 해줄수 없다고 하네요..
제대로된 정보를 알지 못하고 구매한 저의 책임인가요..
BG에는 아무 책임이 없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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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4-27 17:32:34 수정일 : 2007-04-27 17:3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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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필박스 정기구독하는 사람입니다.
슈필박스 매거진조차 케일러스 마그나카르타 확장이라고만 언급되있습니다.
뭐 따지고보면 책안에 들어있는 확장카드구나라고 생각햇죠
상식적으로 전 처리님이 이해가 안가네요.
슈필박스를 한번이라도 보셧다면 가격에 비해 2~3마넌가량하는 게임을 그냥 줄리가 있을까요
그리고 슈필박스에 첨부되있는 옵션들은 전부 확장들입니다.
본게임은 절대 있지 않죠
몇달전 카탄낚시꾼조차 타일몇조각에 마넌넘습니다.
9천가량에 공구한 이번건 aos맵 1개로 충분한 가치가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적어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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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4-27 17:35:56 수정일 : 2007-04-27 17:3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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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확장으로 나오는 책인데; 누가 게임 자체를 줄까
공구가 3마넌이면 이해가 감
난 이미 눈치 챘는디~
비지도 정보글 자세히 적어주셧음 하는 바램입니다.
초보님들 혼동될 염려가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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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4-27 17:36:17 수정일 : 2007-04-27 17:3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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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그나카르타 게임을 주면 좋겠다..
처리님은 초보아니실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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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4-27 17:43:47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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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정보가 조금 미흡하긴 했지만,
지금까지 슈피엘 박스 부록 여러차례 보셨다면,
마그나카르타를 공짜로 주지 않는다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만약 공짜로 게임을 통채로 주는 것으로 알았다면 소비자도 일부 과실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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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4-27 17:58:12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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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Caylus Magna Carta 이 게임이 무슨 게임인지 몰랐고요..
간단한 카드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다다에 올라온 메뉴얼을 보고서 케일러스 카드 게임인줄 알았고요..
그래서 생각은 케일러스의 확장으로 케일러스의 컴포넌트를 가지고 사용할수 있는 카드를 주는줄 알았죠..
하지만 비지쪽에서는 슈피엘에 대해서 몰랐던 저의 책임이라고 처리를 하셔서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
슈피엘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를 몰랐던 저의 책임인가요..
비지쪽에는 아무런 책임이 없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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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4-27 18:21:25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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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리님은 고수신데, 실수 하셨군요 ㅜ_ㅜ
제 느낌은 책임은 반반정도가 아닐까요 ?
원래 양비론이 가장 위험한 위치인데 걱정되네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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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4-27 18:24:09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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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BG의 잘못도 있긴 하지만 보상받기는 힘듭니다. 소송을 건다 해도 말이죠.
미국이라면 이런 경우에 관해 소송으로 이기는 경우가 흔한데 (그래서 미국 설명서에는 벼라별 황당한 주의사항이 다 있는 겁니다. 컵 바닥에 뒤집지 마시오라고 써놓는다던가 전자레인지에 고양이를 넣고 돌리지 마시오라던가... 이래야 책임지지 않거든요. 그 황당한 짓들을 정말 "했었기" 때문.) 한국의 경우는 절대 못이깁니다. 대체로 소비자의 책임으로 인정하거든요.
뭐 누가 더 잘못했는가는 관점차이이긴 합니다. 무조건 BG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어느 정도 뻔히 보이는 상황이긴 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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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4-27 18:58:06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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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냐..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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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4-28 12:26:03 수정일 : 2007-04-28 12:2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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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못을 따지기전에 결과적으로 책임은 처리님에게 있습니다.
비지의 정보글은 틀린말이 아닙니다. 슈필박스매거진호의 글을 그대로 번역한거지요.
또, 하나의 홍보효과로 적용되는 전략이기도합니다.
그 홍보에 말려든 사람이 결국은 잘못인겁니다. 안사면 그만인거죠.
예를한번 들어볼까요.
마치 맥도날드의 햄버거 광고정보는 엄청난 양의 햄버거를 보여주죠.
막상 그햄버거를 사면 홍보에 보여지는 햄버거와는 틀린 고기덩어리조차 보이지않는 햄버거를 받게되죠.
그럼 햄버거가 사진처럼 틀리니 맥도날드에 따지실겁니까?
그이유와 똑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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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4-28 13:03:00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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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쯤 저도 같은의문이 들어 쇼핑문의란에 질문을 올렸습니다.
관리자분이 아니라고 답변을 올리셨던듯,
상식적으로 몇만원짜리 게임이 만원도안되는 잡지부록일리는 없죠..ㅡㅡ;;; 더구나 신작게임이 말입니다.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 BG에서 표기를 상세히 안한부분도 있지만,
이건 사실 슈필박스의 영문설명란에도 잘 안나와있었습니다. ( 거기도 마그나카르타 라고만 되있음)
그상황에 물건이 들어오기전이라면, 그대로 번역할수밖에 없던듯 하네요.
아웅...막연히 주겠지보다 확인을 하셨어야 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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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4-28 13:49:01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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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님 말씀처럼 마그나카르타라고만 언급되있는점을 보아.. 엄연히 비지도 피해자입니다.
제작사들의 농간으로인해 콤포 1~2개 들어있지않는 게임도 고스란히 비지쇼핑몰에선 피해가 가죠..
이런점들을 미루어보아 너무 쇼핑몰에만 공격하는것보다 차라리 제작사를 욕하는것이 더 바람직하지않을까요
자유게시판의 이런 쇼핑몰의 공격적인 글들로인해 머지않아 보드게임이 주는 희망조차 사라지지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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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4-29 11:09:52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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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elbox issue 2/07 (to be published in April 2007) will contain a new map for "Age of Steam" and an additional card for "Caylus Magna Carta"
슈필박스 2007년 2호 공동구매 입니다.
부록으로 Age of Steam의 새로운 확장맵과, Caylus Magna Carta 2종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서 카드 한장을 빼고 번역한것이 맥도날드의 사진과 같은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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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4-29 11:16:45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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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솔직히.. Age of Steam의 새로운 확장맵과, Caylus Magna Carta 2종이 들어있습니다.
라고 하면 당연적으로 Aos 의 확장맵이 나오면 그 뒤로 나오는 것도 역시 확장이란걸 알지 않나요?(저의 생각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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