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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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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지코리아의 변신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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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5 18:42:02 수정일 : 2007-03-05 18:4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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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비지코리아로부터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낙찰 받은 게임에 관한 전화였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조금 감동 받았습니다 !
박스가 눌린 것으로 확인되었으니,
물류 창고에서 정상품으로 배송 해줄테니 배송까지 기다려달라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 전에 열흘전에 낙찰된 게임들은 손상품 그대로 보내줬던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지요 !
그렇게 행동의 변화를 보여주시니 솔직히 감동이 조금 오던걸요.
맞습니다 !
보드게임 팬들이 원하는 것은 도달할 수 없는 높은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경매나 판매할 때 상태에 대한 확실한 사진이나 언급을 통한 공지,
그리고 운송중 손상되지 않을 정도의 배송, 그리고 융통성 있는 사이트 운영 그 뿐이지요 ^^
비지코리아에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기대가 됩니다.
바라옵건데 앞으로도 이 처럼 한결같이 보드게이머들의 소박한 기대만 채워주십시요.
그러면 확신컨데 언젠가는 비지코리아의 부흥이 올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_*
그럼 날로 번창하는 비지코리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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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5 18:59:13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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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 찹찹한 마음은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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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5 21:49:53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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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오늘 낙찰 상품의 재고없음으로 인한 배송불가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보이는 것을 받았습니다. 자그마한 것이었지만 그 마음 씀씀이와 배려해주는 성의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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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5 23:54:38 수정일 : 2007-03-05 23:5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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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지니님/ 예상치 않은건 아니나 처음부터 뒤에 숨어있는 노림수의 여부를 매정하게 저울질하기는 싫었습니다. ^^ 일단 순수하게 바라보고 싶었구요~ 모든 분들께 앞으로도 나아지는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진심이 증명되는것일테니까요. 장난질(?)은 나중에라도 어차피 들통나게 마련이니... 어쨌든 정보(?)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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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6 08:51:18 수정일 : 2007-03-06 08:5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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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니시마님/ 죄송 글을 고친다는 게 지움을 눌러버려 본의 아니게 세레님이 허공에 대고 얘기한 것처럼 되어 버렸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데 왠지 너무 제가 시니컬한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글을 고치려다 그냥 지워버렸습니다.ㅋ 분노는 죽이고 일단 판단 유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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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6 18:11:24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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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전화 받았어용... 전 구매 취소를 했지만 다른 것을 구매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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