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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운영의 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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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2 18:36:55 수정일 : 2007-03-02 18:4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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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낙찰된 제품들 직원이 가끔 전화 해서 재고가 없다고 취소 처리해야 한다고 했을때도 기분이 상하진
않았습니다. 여기서 경매에 낙찰됐다는것은 선입금하고 낙찰되는 순간 판매가 완료되서 재고에서 사라지는
것인데 가끔 운영미숙으로 재고 없다고 했을 때는그래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4일 경매건 알함브라주사위게임 10시 마감인것 9시59분50초에 입찰해서 낙찰되고 게임은 9시59분59초가
마감시간인데인도 낙찰로 인정하지 않고 낙찰정보를 삭제 한다는건 분명 운영상의 실수라고 봅니다.
서버장애 에러는 10시00분에서 1분사이에 벌어진 일인데요...
그래도 게임 낙찰 하나 받으려면 시간을 나름데로 투자해야 하는데 기껏 낙찰된것을 제대로 확인도 해보지 않고
처리한 후 나중에 자료가 삭제되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구입자의 의견을 그냥 묵살 해 버리는 처사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다행인것은 이번에 마음이 상해서 그 계기로 제가 정신을 차렸습니다.^^
경매에서 전 이제 완전히 빠집니다. 싸게? 많이들 낙찰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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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2 20:11:42 수정일 : 2007-03-02 20: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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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있는 컴플레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다른 회원님들을 비웃는 듯한 뉘앙스는 왜인지?
다른 회원님들은 이 불만과 관계없는 듯이 보이는데요...
보기에 따라서 그냥 그렇게 보인 것 뿐인가...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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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2 20:24:37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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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많이 상하셨겠군요. 그리고 프페님도 재고가 없어 취소처리한 적 몇 번 있으셨나보구요.
경매 낙찰된 제품이 재고가 없어 취소처리하는것도 사실 말이 안되는거죠. 마침 저도 오늘 재고가 없어 취소처리해야한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기 마련이니 재고파악의 실수는 이해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제품의 재입고계획이 없다면 취소처리에 대한 그 어떤 보상안이 있어야 할텐데 포인트 반환 외에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프페님 말마따나 경매참여에는 참여자 나름대로의 투자(시간, 선 결제를 통한 포인트 적립)가 분명 있는데 말이죠. 아쉬운 부분이 적잖이 있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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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3 06:51:02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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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경매물건이 없어 취소처리하는 것이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 있었다? 경매에 관심있었는데 이 말 들으니 참여할 생각이 싹 사라지는군요. 일반물건 판매라면 재고처리 문제의 경우 이해할 수 있지만, 경매의 경우 경매시작과 동시에 해당 재고는 확보하는 게 상식 아닌가요? 경매처리중에도 주문이 따로 들어오면 팔리나 보죠? 만약, 그렇다면 상도덕과 소비자를 무시하는 처사가 분명하군요. 단순히 포인트 반환이라? 경매를 하기 위해 투입한 시간과 심리전을 위한 고민한 시간, 그리고 제가 알기로 여기 포인트 선입금인 것 같던데... 참나, 어이가 없군요. 그리고 낙찰정보 삭제라... -_-;;; 최소한 경매 물건의 경우 경매시작과 동시에 물량확보라는 소비자와의 약속이 없는이상 참여할 가치가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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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3 09:58:16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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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경매 낙찰된 물건이 없어 그냥 취소 되는 경우가 있죠? 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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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3 11:09:42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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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소오빠님께서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신게 아닌지요^^ 저도 예전에 낙찰되었다고 떴었는데.. 페이지 나갔다가돌아와보니 바로 전 분께서 낙찰되었다고나오고 전 입찰하지도 않은 상태더라구요. 홈페이지에 에러가 있었나...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좀 그런 부분이 아직도 있다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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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3 11:42:26 수정일 : 2007-03-03 11:5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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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페님의 불만에 동의합니다.
태클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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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3 12:06:31 수정일 : 2007-03-03 12:0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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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페님의 생각과 조금 다릅니다. bg코리아를 옹호하는 의견같아 조금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얘기해볼께요.
프페님이 9시59분50초에 입찰해서 낙찰되고 게임은 9시59분59초가 마감시간이라고 했는데 서버장애 에러가 10시~10시1분이라는 데이터도 대략 값일뿐 명확한 근거가 아닙니다. 그리고 장애가 10시 정각에 발생했다고 본다 쳐도 분명 서버 장애 증상은 그 이전 최소한 몇 초 전부터 거의 정지상태에 있기 때문에 이미 트랜잭션은 거의 멈춰진 상태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프페님이 입찰한 시각인 9시 59분 50초 이후부터 9시 59분 59초 사이에 입찰을 준비하던 다른 분이 분명 있었을 수도 있고 입찰하기 페이지가 뜨지않아 눈뜨고 마감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도 분명 발생했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더 나아가 만약 장애가 발생하지 않았었다면 장애가 발생한 시각이라고 하는 10시 정각(10시 0분 0초)에 입력했을지도 모르는 입찰자가 분명 있을 수도 있구요. 이 경우는 제가 입찰마감시간 정각에 입력하여 낙찰된 적이 있기에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페님 입찰 이후 다른 사용자가 입찰하지 않았다, 또는 않았을 것이다라는 확신을 100%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bg 관리자라도 프페님에 대한 심정적인 이해는 가지만 공정성으로 보았을때는 낙찰 무효가 옳은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bg측이 낙찰정보를 삭제 하여 차후 분쟁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았다는건 정말 어이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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