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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가 끝나고 있네요 다들 귀경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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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2-19 23:59:48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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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귀경하셨나요?
무사하게 귀경하셨길 기원합니다
전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계속 집에 있었습니다.
전화통화만 했지요.
힘들것 같아도 찾아뵙는게 도리인것 같습니다.
어려서는 설에 선물받는게 좋고
학생때는 세배돈 받아서 쓰는게 좋고
그 다음엔 끌려다니는 것 같아서 싫었는데.
이젠.. 이런 저런 비용이 발생해서 싫기도 하고 못만나고 연락못하는 사람과 연락할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더군요.
특히 가족이라는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
물을 떠난 물고기가 물의 고마움을 안다고 했나요?
부모님 사랑은
떠나 있으니 알겠네요.
이번에 부모님을 못뵈어서 신세한탄 했습니다.
부모님 뵙고 온 회원님 부럽습니다.
그리고 내일 근무 잘 해야 겠죠..
ㅡㅜ. 오늘 저녁 내일 근무를 생각하니 온몸이비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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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2-20 01:14:05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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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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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2-20 10:00:42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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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니시마님 근무 잘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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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2-20 12:47:53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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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더라도 무리해서 내려가도록 노력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억지로 갔다왔다고 달라질 건 없지만...
적어도 작은 이유로 집에 안 내려가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게 좋죠.
요즘 같은 시대 부모님도 별말 없으시니 안 내려가는 게 큰 잘못은 아니어도...
저도 '힘들면 내려요지 마라'라는 말 듣고도 바득바득 내려갑니다.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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