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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이 안되는 마음 어떻게 다스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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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2-16 15:43:01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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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푹 절어 살고 있었는데..
요즘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보아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삼겹살이 불판에 올라가 기름을 빼듯이
보드게임 향기를 쭉 빼버릴 것 같습니다.
일이 자꾸 자꾸 많아지는 군요.
구석에 숨어 있었는데 흘러흘러 들어오는 일감을 보니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먹고살려면 일은해야 하고..
게임 구매하기 위해서도 일은 열심히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왠지.. 불판위에 올라간 삼겹살처럼
온몸이 지글지글하고
게임에 대해서 신경을 못쓰다보니..
경매낙찰율도 떨어지고..
예전처럼 싸이트에 붙어 있지도 못하네요.
일이 많아진다는 것은 좋은 일인데..
일때문에 여가시간(^^* 농땡이 시간)이 줄어드니 조금은 우울해집니다.
새해엔 정신차리고.. 일할땐 열심히 일하고
놀땐 열심히 게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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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2-16 21:59:49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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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처럼 콜렉터로 변신하세요;;;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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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2-17 10:32:17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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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때가 있으면 한가해질때도 있고, 보드게임못하는 날이 있으면 많이 즐길날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지냅니다. ^^
저도 현제는 보드게임을 즐길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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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2-20 12:45:09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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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수당을 받고 일하던... 예전 생각나네요.
일을 많이 해서 돈이 좀 생기면 놀 시간이 없고...
좀 놀까하면 일을 못해 돈이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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