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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고싶은자작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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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5 |
| 코멘트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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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고파...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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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1-25 20:56:38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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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혼한지 1년하고 두달지난 새내기 신랑입니다..
결혼전에는 이곳 저곳 모임을 기웃거리며 참석도 했었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밤새워가며 게임을 하곤 했는데..
보드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마나님때문시...
집에는 비닐포장 뜯지 않은 게임들만 늘어가고 있답니다..ㅠㅠ
그나마 처가의 비슷한 나이 또래의 이종사촌들에게 보드게임의 맛을 보여줬더니...
요즘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 모여서 게임을 하는 것으로 위안을 삼곤 합니다..^^;;
최근 구입한 배틀로어나 국경에서 같은 게임들... 정말 해보고 싶지만 이제 다음주면 태어나게 되는 쥬니어 때문시 더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ㅠㅠ
사랑하는 아가들과 함께 사시는 아빠분들은 게임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노하우를 전수해 주세요...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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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1-25 21:52:07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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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크~
전 결혼한지는 몇년되었는데 저의 쥬니어는 3달 후에 보드게임의 세상으로 나올듯합니다.. ^^;
저희 와이프도 보드게임을 아주 싫어해서 결혼하고 같이 돌려보는것은 생각도 못했었지요.. ㅡㅡ;;
지금은 아이 머리좋아진다고 태교를 핑계삼아 몇번 돌렸는데 반응이 좋아서 므흣~합니다..ㅋㅋ
모임에 참석하고 개최하기도 하는데 지금까지는 잘 이해해 주고있는데.. 앞으로는 좀 힘들어지겠죠..
주위의 새내기 아빠들을 뵈면 다들 한동안은 접고 지내시더군여.. ㅡㅜ
뭐.. 딴거 있겠습니까.. 펑님처럼 집안일 잘 도와주고 가끔 깜짝 선물도 하고.. 그럼 조금 조금씩 풀어주지 않을까요? ㅋㅋ;;
새내기 아빠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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