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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 핸드메이드 끝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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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1-16 03:33:39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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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해 하던 핸드메이드 지금 방금전 끝냈습니다.
무척 힘드는군요.
칼질까지 좋았는데..
색칠하다 죽을뻔 했습니다. 괜히 시작했다 싶고..
나름대로 여러가지 이유를 붙여서 한건데 괜히 했다 싶기도 하네요.
사진은 원본과 비교해서 찍었습니다.
원본도 없이 백업본 만들었다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 ^^
백업본입니다.. 원본 자체가 너무 허술해서 말이죠.
배포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원본을 가지고 있는데 배포하기 어렵죠...
얼마후에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이면 삭제할 생각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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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1-16 05:28:15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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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반에 끝내셨군요
일곱별빛님의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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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1-16 11:02:17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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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완성하셨군요.. 저도 원본을 가지고 있긴한데..
아직 핸메를 완성하지 못해서.. 못 돌려보고 있습니다..
밑에 붙일 타일을 포맥스 2t를 선택했는데.. 짜르는 것이 장난 아니네요.. 헥헥~
한개 커팅하고 한참(1달 ㅠㅠ) 쉬고 있는 중입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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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1-16 11:13:34 수정일 : 2007-01-16 11: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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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질이 너무 많이 필요해요. 최소한 한장당 18번의 칼질이 필요한데 편한 칼질이 아니라 구석에 몰리는 칼질이라서 전 간단하게 했습니다. 앞에 비닐 뒤에 불투명 시트지를 발랐습니다. 이번이 두개째인데 첫번째는 앞뒤를 다 비닐을 붙여서 타일들끼리 붙더군요.. 이번에 그래서 불투명씨트지를 발랐는데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두께도 적당하고 옆부분 시트지때문에 끈적이는게 싫어서 마커로칠했는데 영 폼이 안나네요. 멀리서 보면 좋은데 가까이에서 보면 왠지 어설픕니다. ^^ 다른 것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핫핫...
범선이 아니라 노틸러스라 불리고싶은 잠수함도 떠 있습니다. ㅋㅋ
제가 그래픽 작업 한 것은 아닌데 예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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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1-16 14:03:56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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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노틸러스 멎지구리~ 예쁘게 보입니다.. ㅎㅎ
작업은 아xx님이 하셨죠? ㅋㅋ
예전에 다이브다이스 사게에 작업도중 사진을 올렸다가 잠깐만에 내려버리시더군요..
아마도.. 몰려드는 메일이 걱정스러우셨을 듯... ㅋㅋㅋ
에공.. 저도.. 이왕에 하는거 뽀대나게 만들어봐야겠습니다..
포맥스2t로 밑받침 타일을 삼으니까.. 이거 진짜 보드판인거 같은 느낌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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