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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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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6-12-23 00:27:37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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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산 게 많아서 "더 이상은 안 돼!"라고 다짐하면서
충전 및 구매 하려는 걸 겨우겨우 참았는데...
정작 사라지니 기분이 복잡미묘하네요;
더 이상 갈등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하고,
역시 사라졌다는 생각에 아쉽기도 하고;
나중에 "그 때 살 걸~!"하고 후회하지나 않을는지 모르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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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6-12-23 10:13:45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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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헤르마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놔버렸습니다.
저도 후회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지름신과 파산신을 비켜가게 하는 것이 제1순위라서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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