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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처구니 없는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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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6-12-07 09:54:03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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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3시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돌아다니면서 아이쇼핑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회사에 10시에 출근하는 관계로 8시 50분정도에는 집에서 나와야 하는데 늦게일어나는 관계로
9시 10분정도에 나왔죠~
비가 와서 버스가 늦을것 같아서 택시를 잡으려고 하는데 택시가 계속 안오는겁니다.
9시 22분 정도에 간신히 택시를 타고 10시까지 가줄수 있냐며 택시안 시계를 보니
헉!~ 8시 22분?
제가 여태 계속 시계를 잘못 본거였습니다.
엄마에게 전화해서 여쭤봤더니~~ 제가 오늘은 특별히 일찍 출근하는 줄 알고 아무말씀도
안하셨다는군요~
다시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일찍 도착했지만,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모르겠군요~~
여러차례 시계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사실을 몰랐다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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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6-12-07 09:56:52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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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경우 있죠.ㅎㅎ 전 수요일인데 목요일인줄 알고 수업을 전부 목요일 시간표로
들어갔던 적도 있죠.ㅎㅎ 휴강인 줄 알았습니다.ㅋ 딴 교수님이 수업을 하시길래...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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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6-12-07 10:09:22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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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가끔 그런 경우가,,,
저녁에 잠들어 일어나면 아침인줄 알고,,,
출근 준비하다보면,,,아직 밤 12시도 안되었다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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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6-12-07 10:25:41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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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녁 8시쯤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죠...ㅡ.ㅡ
헌데 일어나보니 맙소사 1시 20분인 것 입니다. 아침 9시 수업이 있는 날인데 말이죠..ㅎㅎ
옷을 챙겨입고 부랴부랴 그래도 1시 수업은 듣자는 맘으로 기숙사를 뛰어 나왔습니다..
근데 이상합니다..깜깜하고...춥고..ㅡ.ㅡ 사람들은 안보이고 택시만 보이고......
새벽 1시였습니다..ㅡ.ㅡ; 상태 메롱합니다.....기숙사는 24시간 복도와 휴게실등 실내 조명을
켜 놓습니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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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6-12-07 10:50:08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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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러우셨겠네요 ㅎㅎ
저도 그런 적이있기에 십분이해갑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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