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야드..
이 게임 처음 접하고 필이 팍! 꽂힌 게임이죠^-^ㅋ
배경은 런던!!
과거 런던 경시청은 못잡는 범인이 없는 걸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뭐 설명서에 보면 그래서 그들은 스코틀랜드 야드라고 불렸다네요~ㅋ
이런 런던 경시청에 괴도루팡!!이 아닌.. Mr.X씨가 도전장은 내민 게임~ㅎ
형사와 도둑 쫓고 쫓기는 긴장감~ㅎ
그는 어디로..ㅎㅎ
형사들의 움직임은 낯낯이 X에게 보고되고..
이 게임은 형사를 할 때와 X를 할 때의 색다른 긴장감을 갖게 됩니다~
먼저 형사를 할 때는 어떤 작전으로 얼마만큼의 범위를 기점으로 수색을 하는가..ㅎ
X는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는가 등 같은 형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X를 궁지에 몰아야 겠죠~
서서히 풀려가는 단서들이 승리를 향해가는 한 발자국이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ㅋㅋㅋ
X일 때는 그야말로 긴장의 극치죠..ㅋ 한두명도 아니고 너뎃명이 죽어라 쫓고 있으니..ㅎ
나의 시선을 들키지 않기 위해 모자도 쓰고~~
불과 세네칸사이의 거리.. 택시인가 버스인가.. 아니면 지하철?
한발자국 뒤여도 애써 태연한 척을 해야하는..ㅋ
긴장이란 이런거죠~ㅎㅎ
보드게임을 처음 접하시거나~
제대로 된 보드게임을 하고 싶으시다면~ 젠가나 할리갈리 같은 게임들은 잠시 접어두시고~
자! 이제 런던으로!!^-^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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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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