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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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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y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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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리뷰
| | 글번호 : 764 |
| 조회수 : 2253 |
| 답 변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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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 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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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15 16:52:34 수정일 : |
역시 신작 게임 중 하나인 코다에 대한 리뷰를 써보고자 합니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코드를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테마는 거창하지만 어려운 논리나 추리가 필요한 게임이 아니라 간단한 찍기 게임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난이도는 로보77보다 낮습니다.
- 간단한 구성물
구성물은 매우 간단합니다. 0부터 11까지의 타일 12개와 조커 타일 1개 총 13개의 타일이 흑, 백으로 두 세트 있습니다. 따라서 총 26개의 타일이 구성물의 전부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구성물의 질은 그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게임을 하는데는 충분한 정도입니다. 오히려 핸드 메이드도 괜찮을 것 같네요.
- 역시나 간단한 게임 방식
먼저 각 플레이어는 4개의 타일을 가져가 숫자가 작은 것부터 차례대로 자신의 앞에 배열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플레이어들이 보지 못하도록 해야하구요. 모두 배열했다면 게임 준비는 끝났습니다. 선플레이어부터 시계방향으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먼저 가운데 놓여진 타일 중 하나를 가져 갑니다. 그런 후 다른 플레이어의 타일중 숫자 하나 예측하게 됩니다. 말그대로 찍기를 하면 됩니다. 만약 틀렸다면 자신이 가져온 타일을 공개해야 합니다. 만약 맞았다면 다시 한번 더 예측을 할 수 있구요. 혹은 예측하는 것 대신 가져온 타일을 자신의 타일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예측을 해나가다가 한 사람만 남게 되면 그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입니다.
- 간략한 평
워낙 단순한 게임이라 금방 질린다는 단점이 있네요. 하지만 내기를 하거나 특수한 상황에서 하게 된다면 꽤 중독성 강한 게임이 될 수도 있는 것 같네요. 오래전부터 있었던 배틀쉽이라는 게임과 비슷한 게임이지만 조금더 난이도가 낮은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간단하게 음료수 내기로 하기엔 괜찮은 게임인 것 같네요. 사실 시간도 짧기 때문에 학교와 같은 곳에서 쉬는 시간에 잠시 하기에 좋은 게임이라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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