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단어게임.
-오늘은 더블 플레이!(?)입니다.
단어 타일로 만드는 빙고 게임입니다.
방식은 단어 타일을 자기 보드에 9개 모두 채우면 됩니다.
영문판 한글판 두 종류가 있는데, 영문판 쪽이 한번에 단어 두 개가 나오는 것과 개인 보드의 난이도가 하나 더 존재한다는 것 외에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한글판
영문판.
단어 타일이 나오는 타워는 슬라이드하면 찰칵 하고 한개씩만 나오는것이 매우 손 느낌이 좋습니다. 영문판은 두 개, 한글판은 한 개가 나옵니다.
한글판은 단일 난이도
영문 판은 양면으로 2단계 난이도.
보드에 있는 단어는 서로서로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문판의 고급난이도에 가면 겹치는 부분이 늘어나서 서로 경쟁하지 않으면 9개의 칸을 다 채우는데 좀 뒤쳐지겠군요.
자신의 보드에 있는 단어를 잘 파악해뒀다가 타워에서 나오면 바로 단어를 외치고 가져와야 하는 방식이라서, 아이들의 단어 이해와 발성을 돕는 좋은 교육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일을 보드에 가져와 놓는다.
어른인 제가 하기에는 너무나도 단순한 게임입니다만, 아이가 태어난다면 함께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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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고(Zingo)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