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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Untergang von Pompeji / Pompeii (2004)
# of Players: 2 - 4
Playing Time: 60 Minutes
Category: 고대 문명
폼페이의 화산이 폭발했다... 빨리 탈출해라!
폼페이는 고대 도시의 번성과 화산폭발을 테마로 한 보드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서기 63년경 지진으로 인해 피폐해진 도시를 재건하였고,
서기 79년 베수비우스 산의 화산폭발로 순식간에 대재앙의 참사를 맞게된 폼페이에서
자신의 식솔들을 빨리 도시 밖으로 탈출시켜야 합니다.
* 게임준비를 위한 보드와 구성물 이미지 입니다.
* 건물 카드 6장과 게임마커 25알을 받고 시작함니당^^
첫 번째는 지진이후의 도시를 재건하는 과정으로
화산 폭발 전에는 카드 게임 형식으로 시민들을 늘리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게임 방법은 주어진 카드를 내며 해당 지역에 게임마커를 내려놓으면 됩니다.
카드는 총 6장을 받으며 지역의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카드를 한장내면 한장 받아오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특수 카드 소개]
A.D 79 요카드 아주 죽입니다.이카드 등장부터는 번식이 시작됩니다.
같은 건물내 다른 게임마커가 있다면, 그 수만큼 더 내려놓을수 있습니다.
Omen 이카드도 아주 죽여줍니다.ㅋㅋ
맘에 안들거나 잘하는 사람을 마구 견제할수있는 좋은 카드죠.
운좋으면 종종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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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주어진 카드를 다 쓰면 화산이 폭발 합니다.
그 후에는 시민을 많이 탈출 시키는 레이싱 게임 형식으로 변합니다.
카르카손 시리즈로 유명한 Klaus-Jurgen이 만든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게임입니다.
타일은 구성물의 주머니에 모두 넣어 보지 않고 1개씩 집어오며,
타일 모서리의 작은 그림에 인접한 위치에 두면됩니다.
타일은 폭팔한 화산을 나타내며 얼른 도망가야 합니다.
그럼 게임 모습을 한번 살펴 보시죠^^
도시의 재건(카드)과 화산의 폭발(타일)이라는 두가지로 나뉘는 폼페이는
1개의 게임을 통해 2가지 게임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아기자기한 게임입니다.
적절한 운과 탈출을 위한 절묘한 수가 필요한 이 게임은
카르카손 시리즈의 디자이너가 제작하여 더욱 눈길을 끕니다.
용암이 덮져 죽는 시민들을 볼 때면 정말이지 가슴이 미어집니다.ㅠ
길지 않은 플레이 타임에 테마로의 몰입도도 뛰어난 폼페이...
흥미로운 게임임에 틀림없습니다...^^
게임이 모두 끝난후 승자를 결정할때, 빠져나온 시민의 수가 나온경우
화산에서 견제 받은 시민의 수가 많은 사람이 승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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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ㅋ 전략게임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