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싯 2
독립적인 게임이면서 딕싯 오리지널의 확장판입니다. 개별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고, 기본 게임의 카드들과 함께 사용될 수 있는 그림이 있는 새로운 84장의 카드입니다.
딕싯 게임의 각 라운드에서, 각 플레이어는 손에 있던 카드 중 한 장을 선택하는 이야기꾼의 역할을 맡아서 플레이 되는 카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를 하고, 노래를 하며 또는 어떤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카드를 섞은 뒤에 펼치고, 플레이어들은 어떤 카드가 이야기꾼이 내 놓은 카드인지 투표를 하게 됩니다. 추측한 내용에 따라서 점수를 얻습니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딕싯 확장판 카드는 원판 카드보다 조금 더 동화적인 요소가 많아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은 딕싯 확장판 카드입니다.
과자와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산(?)에 있는 소년
불꽃 모양이 공주님인 듯 보이네요
봄이랑 잘 어울리는 듯한 카드인 것 같은데, 조금 슬퍼 보이기도 합니다.
인어공주의 침대일까요??
기본 게임도 그림들이 예쁘지만 딕싯 확장판의 게임은 그림들이 너무 예뻐요 ^^
이미지 출처: BoardGameGe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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