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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일단 짤막정보:)
제조사 : Days of Wonder
디자이너 : Alan R. Moon
인원 : 2-5인
시간 : 30분
연령 : 8세 이상
프로텍터 사이즈 6590 (148장)
(출처 : 인터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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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투 라이드가 카드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기본 테마는 똑같이 선로를 이어서 점수를 많이 받는것이예요.
거의 똑같은 구조지만 선로를 나타내는 지도가 없어져서 대신 기억력(...)이라는 부분이 추가되었습니다.
자기 티켓 색깔을 모아야하는 구조라서 어느정도는 기억하지 않으면 나중에 마이너스 점수만 왕창:P일수도 있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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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트랙더미를 잘 쌓아야 티켓도 그만큼 많이 가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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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냥 카드를 쌓을 수 있는건 아니고 딴지의 요소가 들어가줘야 카드게임의 진수지요(?)
일단 카드는 자신의 앞에 놓을 수 있고 다음 자신의 턴에 한장씩 가져올 수 있는데요, 이게 또 문제인게 다른사람이 자기 차례가 돌아오기 전에 자신이 내려놓은 카드보다 더 많은 장수의 카드를 내려놓으면 장수가 적은 사람은 카드를 몽땅 버려야한다는거죠.
카드는 카드대로 버리고 턴은 턴대로 낭비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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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카드예요.
왼쪽 위의 동그라미의 색 카드를 모으면 티켓을 완성하는거예요.
기본판보다는 적은 카드를 모아도 되지만...무심코 무분별하게 티켓을 마구 뽑다가 피보는일이 발생하는 그런 진기한 벨런스:P
카드게임인만큼 힘좀 쓴게 느껴지는 퀼리티에 후한 점수를 주고싶지만 역시 원작이 있는게임이라..ㅠㅠ...
총점 : ★★★★☆
(...)별 한개는 빼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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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투 라이드 카드게임
카드로 즐기는 T2R, 티켓 투 라이드 카드게임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