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아메리카가 확장룰이 추가되어 2009년 출시 됐네요...
보드라든지 바뀐 점은 없구요. 게임도 기본룰과 확장룰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건 요거 요 카드 재질입니다.
하도 오랜만에 만져 봐서 일까요????
옛날엔 카드 재질이 그냥 종이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무광 코팅된 듯 한 느낌의 반질반질한 두께감이 느껴지는 재질이랍니다.
2인부터 6인까지 가능한 게임 마커들 입니다.
기차 옆에 색색깔의 트랙이 보이시나요??
바로 요 녀석들이 새로운 확장룰에 등장하는 녀석들입니다.
트랜스 아메리카는 각각 색깔별로 도시카드 1장씩 받아서
5장의 도시들을 네트워크부터 연결해 나가 트랙으로 모두 잇는게 목적입니다.
헌데 확장룰에서는 네트워크에 플레이어가 색깔트랙을 연결시키면
거기로 연결된 트랙은 그 색깔의 플레이어만 연결 가능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트랙을 새로 개설해 돌아가야 한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요 게임이 속상한, 맘상한 버전이라고 하네요;;;;;
트랜스 아메리카의 게임진행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처음 하시는 분들도 질리지 않게 배울수 있을 게임입니다.
기본룰과 확장룰 모두 가능하니, 기본룰로 몸을 푸신후에
확장룰로 서로 견제하며 두뇌회전 시켜 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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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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